‘세터’의 성수 팝업스토어가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세터’는 작년 여름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던 레코드샵 컨셉의 확장 버전으로 오픈한 이번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10일 만에 매출 3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는 ‘세터’가 선보이는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터가 제안하는 특별한 컨셉과 상품을 쇼핑하는 재미를 더하며 성수동의 다른 팝업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팝업은 ‘올 데이 하우스’와 ‘세터데이 레코드 샵’의 두 가지 컨셉으로 선보이며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레코드 샵 컨셉의 그래픽 티셔츠 샵의 ‘세터데이 레코드 샵’과 세터 베스트셀러인 수피마 티셔츠를 메인으로 절제된 미니멀함과 베이직 그리고 클래식 사이의 세심한 균형감을 갖춘 올 데이 컬렉션으로 꾸며진 ‘올 데이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는 물론 구매 고객에 한하여 할인과 리미티드 증정 이벤트를 스페셜 위켄드 이벤트로 진행하였고 차주에 만나볼 수 있는 프모모션으로는 세터 리퍼브 세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꾸준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올해 더욱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에 플래그십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을 전개하였고 다가오는 가을 성수동에 안테나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핵심 유통망을 필두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