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파라모어 에스테이트에서 글쓰기 문화를 대표하는 마이스터스튁 100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했다.
‘몽블랑’의 상징적인 컬렉션, 마이스터스튁의 10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과 제작한 캠페인 필름을 공개했으며 캠페인 무드를 그대로 살린 행사 공간이 돋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몽블랑 마크 메이커 이진욱과 루퍼트 프렌드, 모드 아패토우를 비롯해 애드리언 브로디, 지네딘 지단, 칼럼 터너 등의 글로벌 명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세계적인 뮤지션 존 레전드의 공연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공개된 캠페인 필름은 몽블랑 산 꼭대기에 있는 가상의 몽블랑 본사를 배경으로 브랜드의 슬로건과 제품을 소개하며 몽블랑 세계로 안내한다. 웨스 앤더슨 특유의 시각적 미학과 유머가 돋보이는 영상에는 웨스 앤더슨 감독이 직접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그와 여러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이자 뮤즈인 루퍼트 프렌드, 제이슨 슈왈츠먼이 등장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2025년 출시 예정인 웨스 앤더슨 감독 디자인의 한정판 만년필, ‘슈라이벌링’이 깜짝 소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