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알타 모다 행사를 이탈리아 사르데냐 남부에서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르데냐(Sardegna)의 칼리아리(Cagliari) 지역에서 새로운 알타 모다(Alta Moda),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그리고 알타 조엘레리아((Alta Gioielleria)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수작업과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파토 아 마노(Fatto a Mano)’와 그리고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땅의 문화와 민속에 대한 찬사로, 브랜드의 두 수장인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비전과 창의력으로 유니크한 의상들과 하이 주얼리로 구현된다.
이 특별한 행사를 기념하여 ‘돌체앤가바나’는 포르테 빌리지 리조트 내부에 스페셜 시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알타 모다 이벤트는 2012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반도의 가장 대표적인 장소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이탈리아의 가장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