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가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명장회는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을 모아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지난 5월 16일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60세대에게 4kg 쌀 260포(약 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회위원 김영배(더불어민주당),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서완석 명장회 회장 및 임원단, 그리고 성북구 정릉 1~4동 동장이 참여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각 동장에게 배분 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