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스탠다드’가 신세계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는 이번 ‘풋볼스탠다드’ 팝업스토어에서 보유중인 토트넘,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PSG 4개구단의 각기 다른 독특한 정체성을 반영한 의류 및 머천다이즈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클럽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레전드 유니폼 전시존,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와 의류를 선보이는 DP존, 고객과 팬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 및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손흥민의 등번호가 새겨진 토트넘 홋스퍼 티셔츠와 재킷, 클럽의 상징적인 엠블럼이 담긴 아스날 PK 티셔츠,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우승을 기념하는 사인 볼, 그리고 축구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클럽의 나노 블록 퍼즐 등이 포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의류, 액세서리, 머천다이즈, 공식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축구 관련 아이템을 전시하여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모든 아이템에 대해 10% 할인, 축구 유니폼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클럽 캘린더 또는 슬림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 당첨 확률의 럭키 드로우 코인이 제공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28일까지 약 2주간 열릴 예정이다.
한편 ‘풋볼스탠다드’는 하반기 백화점 및 아울렛으로 유통망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축구클럽 IP를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클럽과의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