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허프’가 새로운 디렉터 아티스트 레디와의 첫 콜라보 티셔츠 컬렉션이 품절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트 레디가 직접 드로잉 한 파인애플 캐릭터 피나클(pinnacle)과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허프’의 LA 무드와 잘 어울리는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에 촬영된 컬렉션 룩북은 레디 특유의 힙한 스트릿 스타일링과 함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번 허프코리아와 아티스트 레디가 콜라보 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은 화이트, 블랙, 피그먼트 3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무신사 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4월 29일 첫 발매와 동시에 피그먼트 컬러는 하루 만에 완판 되는 것은 물론 세 가지 컬러 역시 빠르게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허프’는 디렉터 레디와 콜라보 상품 출시 이후 지난 9일에는 유튜버 핏더사이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샵 인세인 개러지와 함께한 콜라보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라인은 5월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다 그래픽을 포인트로 한 티셔츠 1종(3컬러)와 팬츠 1종(2컬러), 그리고 모자 1종(2컬러)에 포인트 묵주 팔찌를 구성하여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프로젝트(OPENING PROJECT)와의 콜라보 출시도 앞두고 있다. ‘허프’는 글로벌에서 스투시, 나이키, 사이프레스 힐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선보인 것처럼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콜라보 라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