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하는 돌고도는 발걸음, 마운티아 도네워크(이하 돌고도는 도네워크)’ 걷기 행사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마운티아’가 엑스크루(X-CREW)와 함께 진행하는 ‘돌고도는 도네워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 듯 기부(Donation)와 걷기(Walk)를 합친 기부 형태의 둘레길 걷기 행사다. 엑스크루는 약 6,350명의 액티비티 전문가 및 경험자를 보유한 글로벌 여행 및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아웃도어부터 스포츠,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최종 선정된 6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양재시민의 숲에서 사당역 구간에 해당하는 서울둘레길 4-2 코스 일부를 거쳐 우면산 소망탑을 경유해 양재천으로 돌아오는 총 7km의 루트로 약 4시간 동안 진행한다. ‘마운티아’의 모델인 배우 진태현, 박시은도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마운티아’ 제품을 착용하고 걸으며 현장 미션 2가지 수행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행사 종료 후 모은 금액에 해당하는 제품을 복지재단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반팔 티셔츠와 슬링백, 볼캡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미션을 모두 수행한 완보자는 기념 뱃지 및 핸드폰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SNS 광고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