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의 앰버서더 배우 안효섭을 포함한 여섯 명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플레이 빅(PLAY BIG)을 전개한다.

플레이 빅 캠페인은 ‘라코스테’라는 브랜드가 지닌 상징성과 예술에 기반하여 브랜드 고유의 대담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악어’와 앰버서더 6인이 각자의 스타일로 라코스테의 정체성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에 있는 라코스테 팬들에게 영감을 줌과 동시에 패션 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전한다.

캠페인 메시지에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악어’처럼 전 세계 팬들이 ‘라코스테’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끊임없이 각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선구적인 패션 스포츠 브랜드의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캠페인 촬영을 위해 제작된 약 8미터에 달하는 대형의 웅장한 악어 오브제는 브랜드의 활기차고 위트있는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으며 패션 스포츠의 선구자이자 ‘라코스테’의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에 영감을 받아 테니스 의류 주 소재인 메쉬, 코튼 폴로, 니트 등과 같은 직물 소재를 활용해 제작하였다.

이 특별한 캠페인을 위해 색채, 빛, 형태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지닌 현대 예술가 임루 아샤와 아트 세트 디자이너 이비 은조야,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 그리고 버드맨으로 유명한 안토니오 산체스까지 업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지닌 아티스트 4명이 함께했다.

한편 플레이 빅 캠페인에 함께한 앰버서더 6인은 악어 오브제와 함께 ‘라코스테’의 정체성인 대담함, 무한한 창의성, 자신감을 각자만의 스타일, 성격, 분야에 바탕하여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라코스테’ FW24 패션쇼를 시작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하고 있는 배우 안효섭은 ‘라코스테’에 대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빅 악어 오브제의 입 안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연출했다. 대담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그의 태도는 배우로서 그간 보여준 시간을 투영한다.

안효섭은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코스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착용했으며 선명한 붉은 컬러의 폴로 셔츠는 악어의 혀와 미묘하게 어우러져 카멜레온 효과를 만들어냈다. 안효섭이 착용한 라코스테 파리 폴로셔츠는 다양한 폴로 실루엣 중 단정한 카라, 견고한 소매, 톤온톤 크록 로고 디자인으로 팬시하고 모던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2022년부터 ‘라코스테’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중인 아티스트 겸 모델인 전소미 또한 위트있는 포즈와 젊은 에너지로 라코스테의 우아함, 대담함 그리고 진정성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캠페인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계적인 테니스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가 악어의 입을 무심하게 벌리고 서있는 모습은 경기에서 발휘하는 그의 차분함과 강력함을 엿볼 수 있으며, 두려움 없고 여유로운 태도에서는 경기장 위에서 그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인 왕이보는 배우, 가수, 오토바이 레이서 등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캠페인에 담아냈다. 다리를 공중에 띄우는 포즈를 취한 그는 다양한 역할에 필요한 우아함, 대담함, 균형을 상징한다.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 피에르 니네이는 전통과 현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라코스테의 우아함과 대담함을 구현했다. 테니스에 대한 사랑으로 라코스테와 깊은 인연이 있는 그는 악어의 입에 테니스공을 던지며 상징적 이미지를 되살리고 역사적인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테니스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비너스 윌리엄스가 악어의 벌어진 턱 안에서 과감하고 쿨하게 취한 포즈는 그녀의 변함없는 우아함과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대변했다.

앰버서더 6인과 함께한 플레이 빅 캠페인은 다양성 속의 통합, 브랜드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라코스테의 상징적인 악어, 패션의 근원, 스포츠와 특히 테니스 분야에서의 라코스테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