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의 글로벌 트레일 러닝 상품을 국내 소개한다.
국내에서 첫 공개된 ‘다이나핏’ 글로벌 라인의 트레일 러닝화는 울트라 DNA 및 알파인 DNA 2로 트레일 러닝 레이스의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출시됐다.
국제 트레일 러닝 협회 ITRA의 공식 파트너사 ‘다이나핏’은 1950년 스키 부츠 생산을 시작으로 2011년 첫 트레일 러닝 컬렉션을 런칭, 산악 및 스키 스포츠의 세계에 혁명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산악 지구력 스포츠 분야를 지속적으로 탐구하여 가벼움, 효율성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SPEED에 기반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이나핏 울트라 DNA 및 알파인 DNA 2 트레일 러닝화는 오랜 테스트를 거친 고성능 고무 컴파운드 Vibram Megagrip 아웃솔이 적용되어 완벽한 그립감과 접지력이 특징이다. 신발에 힘이 가해지는 순간 강한 반발력을 주는 SPEED+ 미드솔은 적은 힘으로 더 멀리,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화는 레이스 중 먼지나 작은 돌멩이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니트 밴딩, 물집이 가장 잡히기 쉬운 부위인 발뒤꿈치의 패딩 적용, 바위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하는 발끝의 토캡 등 트레일 러닝에서 직면할 수 있는 험난한 지형에서 결승선까지 전속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상의 기능성을 제공한다.
울트라 DNA는 장거리용 트레일러닝화로 세계 선수권에서 활약 중인 독일 트레일 러너 선수 하네스 남베르거의 신중한 테스트와 개발 참여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는 해당 제품을 착용하고 UTMB 등 세계 선수권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울트라 DNA는 3.5mm 러그가 얇게 적용되어 기존 비브람 밑창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기나긴 레이스를 안정적으로 서포트하기 위해 장시간 컨디션 유지와 발 보호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길고 힘든 러닝에서도 결승선까지 전속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알파인 DNA 2는 중거리용 트레일 러닝화로 공격적이고 빠른 레이스에 최적화된 신발이다. 경량, 유연성, 반응성을 동시에 갖춘 PEBAX PLATE 소재가 사용되어 까다로운 트레일 러닝 구간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벼움과 반응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갑피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성은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무게감으로 제작되어 결승선까지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해준다. 가파르고 짧은 수직 구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최고 기록을 위한 속도 향상을 도와준다.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화 제품은 오프라인에서는 스타필드 수원점, 온라인에서는 러닝 프리미엄 편집샵 굿러너컴퍼니 및 자사몰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