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신세계 강남점 3층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봄여름 슈즈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5월 2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슈즈 카테고리 단독 프레젠테이션으로 남성, 여성 제품을 함께 볼 수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의 로퍼와 스니커즈 등 총 3가지 스타일을 익스클루시브로 만날 수 있다.
‘Mediterranean’ 지중해 바닷가에서 영감 받은 테마로 꾸며진 팝업 스테이지는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우아한 색채와 럭셔리함을 여유 있는 이번 시즌 분위기로 선사하며 기존 매장의 느낌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전달한다.
최적의 편안함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초경량의 남성 니트 러너부터 지중해 크루즈 테마와 잘 어울리는 여름 에스파드리유와 시원한 그물 짜임의 레더 샌들까지 어떠한 룩도 완성시켜 줄 최고 품질의 아이템들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성 컬렉션 속 아이템들은 언제나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반짝이는 금속 쥬얼리 디테일인 모닐리와 함께 빛난다. 모닐리 디테일은 스니커즈와 로퍼뿐만 아니라 샌들의 스트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색깔들로 스타일의 품격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