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스와로브스키’의 4가지의 다채로운 브랜드 컬러를 반영하여 밀라노가 가지는 아이코닉하고 독창적인 럭셔리의 세계를 표현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가 ‘스와로브스키’의 비전을 담아 상상하고 디자인한 ‘스와로브스키 두오모’는 밀라노의 활기 넘치는 창조적 에너지와 글로벌 패션 수도로서의 역할을 반영한다.
‘스와로브스키 두오모’는 발을 들이는 순간, 마치 크리스털의 아름다움과 브랜드의 129년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보물들이 가득한 보석 상자에 들어선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총 3개 층에 걸쳐 무려 550㎡에 달하는 공간에서 브랜드를 정의내리는 장인정신과 우아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크리스털 주얼리, 워치, 홈 데코부터 크리스털로 장식한 아이웨어, 테이블웨어, 한정판 제품에 이르는 스와로브스키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크리스털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유럽 최초로 ‘스와로브스키’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스와로브스키’의 메인이자 상징적인 패밀리인 ‘밀레니아’, ‘하이퍼볼라’, ‘매트릭스’ 크리스털 주얼리 컬렉션과 비너스 캠페인의 주얼리,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두오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떻게 창조의 촉매제가 되어 패션과 디자인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그 감동을 이어나간다.
이곳에서는 독창성을 길러내고 지원하기 위해 스와로브스키가 설립한 협업 플랫폼, ‘크리에이터스 랩’과 ‘영 탤런트 프로그램’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리나 라파엘’, ‘아쿠아주라’, ‘ABC’, ‘리버럴 유스 미니스트리’, ‘골든구스’ 등 밀라노와 유럽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접목해 탄생시킨 ‘크리에이터스 랩’ 작품들이 전용 갤러리에 전시된다.
또한 브랜드의 찬란한 콘텐츠를 담은 기념비적 LED 와 크리스털 미니어처로 풍경을 담은 8개의 팔각형의 비트린으로 밀라노 패션과 문화의 진수를 담아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지나내 2020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오바나 엥겔버트를 선임한 이후 ‘스와로브스키’는 더욱 대담하고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상하이, 취리히, 뉴욕, 서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도시에 신규 매장과 플래그십 런칭을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리테일 세계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