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가 윈터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을 오픈했다.

독보적인 드로잉 아트와 강렬한 색채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더뮤지엄비지터’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TV 하트 와펜을 활용하여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번 제품들은 크롭한 느낌의 항공점퍼, 턱 잡힌 팬츠, 아트워크로 구성된다.

또한 처음으로 ‘더뮤지엄비지터’의 에센셜 라인을 선보여 미니멀하면서도 업그레이드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된 윈터 컬렉션 전 제품을 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공간에 설치된 대형 수거함에 헌옷을 기부하면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뮤지엄비지터’는 고객이 마치 갤러리를 거닐 듯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형 팝업에 그치지 않고 대형 거울 아트를 중점으로 공간을 꾸몄다. 중앙에 위치한 매트리스는 드로잉으로 뒤덮여 유럽의 거리를 연상하게 한다. 또한 참여할 수 있는 백보드 드로잉 콘텐츠도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EQL SEONGSU GROVE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