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국내에서도 ‘NBA키즈’를 런칭한다.
‘NBA키즈’는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아동복 특성에 맞게 활동적인 스포티즘을 최대한 살리면서 ‘NBA’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전달한다.
한세측은 최근 한국에서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에 대한 아동복 수요가 늘었고 특히 ‘NBA’ 패션을 사랑하는 부모 세대들이 자녀와 같은 컨셉의 의상을 착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져 한국에서 ‘NBA키즈’를 런칭했다고 밝혔ㄷ.
한국에 선보이게 될 컬렉션은 30여개 NBA 팀의 헤리티지와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폭넓은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입는 만큼 화려한 컬러와 톡톡 튀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룩, 스포츠룩 연출이 동시에 가능하며 모자, 백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NBA키즈’ 관계자는 “‘NBA키즈’는 이미 2017년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2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확산해 나가며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