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 ‘이파네마’가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월드비전과 체결했다.
월드비전은 전세계 취약계층과 빈곤, 불평등 문제 개선을 지원하는 글로벌 NGO(비정부기구)단체다.
‘이파네와’와 월드비전은 글로벌 희망 나눔 캠페인을 함께하며 탄자니아 드림빌리지의 아이들에게 후원물품 전달했다.
김미나 대표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