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즌 교체 수요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본격적인 여름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성 인기 브랜드 지컷과 지고트가 최대 90%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지컷은 역시즌 특가로 티셔츠를 1만9800원부터, 스커트와 바지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지고트 역시 스커트와 바지를 동일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파렌하이트와 세정팩토리도 90% 할인 행사를 열었다. 특히 세정팩토리에서는 인디안 남방 1만5000원, 바지 2만5000원, 정장 9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마련했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트렌디한 골프 브랜드 앤투마스 초대전이 열린다. 모자와 용품은 1만~2만 원대, 의류는 3만 원대부터 구성해 여름 골프웨어 수요에 대응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 크록스는 슬라이드와 클로그 인기 제품을 마리오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닥스제화는 남녀 샌들을 포함한 전 품목을 9만9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야외 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는 냉감 기능성 침구 특가전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앤 초대전이 진행된다. 트라이엄프, 엘르이너웨어, 코데즈이너웨어 등 언더웨어 브랜드는 1만원대 실속 아이템을 선보인다. 게스, 프로젝트M, 버커루, 그루브라임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도 여름 특가 상품을 1만 원부터 마련했다.

브랜드 본매장별 행사도 이어진다. 1관 1층 모조에스핀은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 행사로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며 3관 1층 라코스테는 2023년 S/S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과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라코스테 슈즈 균일가전은 6월 29일까지 진행되며 4만9000원 및 5만9000원 가격대로 구성된다.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여름 가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삼성과 LG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사은품 증정, 제습기 반값 할인, 선착순 특가 판매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마리오몰에서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여름 시즌 아이템 중심의 특가전을 운영한다. 소다는 여름 인기 제화 상품을 10만7520원 균일가로 구성하고 있으며 샤틴은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점포 특가로 판매한다. 엘르골프는 골프웨어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하고 10% 쿠폰을 증정하며 마운티아는 여름 산행 특가전으로 최대 70% 할인과 함께 11% 쿠폰 혜택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