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 축구 유망주 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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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스포츠재단 축구 유망주 후원식

강산들 기자 0 2025.06.20

데상트스포츠재단(이사장 김도균)이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유소년 축구 유망주 후원식을 지난 619일에 개최했다.

 

재단의 스포츠 유망주 지원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꿈을 이뤄가는데 제약을 받고 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선발하여 장학금과 훈련용품 지원, 멘토링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총 349명의 선수를 후원하였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의 스포츠 유망주 출신으로는 김제덕(양궁), 김채연(피겨), 박혜정(역도), 양홍석(농구), 이윤서(체조), 정지윤(배구) 등 이제는 성인 선수로서 프로리그 및 실업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유소년 축구 유망주 후원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인 엄브로가 후원하고 스포츠 에이전시 지스포츠와 유튜브 채널 고다지에서 2023년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4학년 유소년 축구선수를 선발하여 엄브로 일레븐드림축구팀을 운영하는데 2024년에 선발된 2기팀이 TAR 아시아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지난 5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성과를 올렸다.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는 엄브로 일레븐드림 2축구팀의 눈부신 성장과 활약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고자 619일 데상트스포츠재단 본사에서 데상트스포츠재단 김도균 이사장, 지스포츠 방상호 대표, 고다지 고재민 감독, 이윤재 단장과 엄브로마케팅 김성현 상무, 정철윤 실장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2년간 진정성 있는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유망주들이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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