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 운동화 BSR 티바트 러닝화를 출시,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은 ‘밸롭’을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근 BSR(Ballop Sports of Resort) 라인을 런칭해 스포츠 의류와 스포츠 슈즈를 출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출시한 러닝화가 니트 슈즈 티바트다.
티바트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신자마자 발의 흔들림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3.5cm의 굽과 225g의 가벼운 무게로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PU인솔로 발바닥 전체를 감싸주어 오랫동안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또 밀림 현상을 방지해주는 논슬립 기능의 T.P.R 멀티 아웃솔을 적용해 3중 구조의 솔이 움직일 때마다 뛰어난 쿠션감을 제공한다. 야간 런닝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베라 부분 로고와 힐 측면 부분에 3m reflective 자재가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밸롭’은 러닝화 출시에 맞춰 지난 3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첫 날부터 인기를 얻으며 출시하자마자 최소 주문량을 넘어섰고 일부 컬러가 품절되기도 했다. 카카오메이커스 오픈 4일차인 7일 오후 6시 현재 1천여명이 주문을 완료해 최대 주문량까지 300여여족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사전 판매는 오는 6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주문된 상품은 6월 마지막주 배송이 시작된다.
사전판매 후 온오프라인 유통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가격은 8만9천원이며 사전판매 가격은 6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