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4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 미스코리아 미 에프알제이 타이틀을 이어간다.
지난 2016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FRJ’는 본선 후보자들의 매력적인 청바지 핏을 보여줄 수 있도록 미코진(미스코리아진)을 포함한 티셔츠, 숏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 420여벌을 지원한다.
또한 2019미스코리아 미(美) FRJ 수상자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와 함께 1년 동안 ‘FRJ’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후보자들에게 제공되는 미코진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발목 길이에 엉덩이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각선미를 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가벼운 원단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63회째인 2019 미스코리아 대회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본선 진출자들은 이달 13일부터 4주간 합숙을 하고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신체 측정, 소양 교육, 요가 트레이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