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정부와 기후변화 SOS 공익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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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정부와 기후변화 SOS 공익 활동

정우영 기자 0 2019.06.20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지난 19일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장관 조명래), 이랜드재단과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 활동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공익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하절기 기후변화 에스오에스(SOS) 공익활동으로 스파오와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노라조가 협업해 시원한 소재의 편안한 옷을 착용하여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쿨맵시 실천을 적극 알리기에 나선다.

 

앞서 이랜드월드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하고자 지난해 말 전 브랜드 플라스틱 비닐봉투 제작 및 사용 중지를 결정하고 올해 초부터 대표 80여개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 내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했으며 현재 전국 매장으로까지 확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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