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 전문기업 패스트인베스트먼트(대표 박지웅)와 성인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투자자들의 영원한 투자 테마이자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사업 아이템 주제인 ‘의식주’ 관련 산업에 대한 현황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의식주(衣食住) 컨퍼런스’를 오는 6월 30일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개최한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스타트업의 핵심성장 트렌드가 다시 기본적인 의식주 영역이 환원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먹고 입고 생활하는 환경 역시 더 복잡하고, 다양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영리해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의식주에 가장 큰 소비를 한다는 사실은 변한 적이 없기에 이와 관련된 아이템은 투자자들의 꾸준한 투자 테마이자, 스타트업의 가장 기본적 사업주제가 되어왔다. 이번 의식주 컨퍼런스는 국내 ‘의식주’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 스타트업 14인과 패널토크를 통해 급변하는 기본생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 연사로 최근 의류 구독이나 도매 플랫폼 환경에서 활발한 변화가 보이는 ‘의(衣)’ 영역에선,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 리틀클로젯의 이은주 대표, 키위 정종환 대표,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 신상마켓의 정창한 CSO가 참여한다.
또한 1인 가구의 대두로 ‘혼밥’이란 키워드 부상하고 먹거리 산업이 급성장하며 공유주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식(食)’ 영역에선,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 고피자 임재원 대표,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육그램 이종근 대표, 인어교주해적단 김용완 CSO가 연사로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프롭테크 성장 및 주거나 휴식공간에 대한 수요와 기대치가 높아진 ‘주(住)’영역에선, 호갱노노 심상민 대표, 패스트파이브 박지웅 대표, 벤디츠 정재욱 이사, 집꾸미기 정용욱 CBO이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의식주’ 주제에 따라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박혁진, 강기현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이 모더레이터가 되어 패널토크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의식주(衣食住) 컨퍼런스’의 참석인원은 12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며, 현재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되어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참여신청 및 더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공식 페이지 (https://www.fastcampus.co.kr/biz_seminar_fcs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