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올 여름 트렌드인 어글리&스트랩 디자인에 ‘케이스위스’ 특유의 헤리티지 감성을 더한 썸머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다.
어글리 스타일의 샌들 ‘리암(LIAM)’, ‘노아(NOAH)’, ‘로즈(ROSE)’ 3종과 스트랩 샌들 ‘로렐(LAUREL)’ 1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패션성은 물론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고기능성이 결합됐다. 또한 ‘케이스위스’ 고유의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스트리트&헤리티지 감성까지 더해졌다.
리암은 부드러운 어퍼 소재를 적용한 스포츠 샌들로 장시간 착용에도 발 등에 무리가 가지 않아 피로를 덜어준다. 편안하고 푹신해 착화감이 뛰어나며 과하지 않는 스타일의 어글리 샌들로 특히 캐주얼룩에 잘 어울리는 썸머 필수 아이템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한 노아와 로즈는 발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우수한 쿠셔닝 기술로 안정감 있는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이에 더해 노아는 경량성을 강조하여 장거리 보행 시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로즈는 접지력을 강조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측면에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위스 특유의 5선 프린팅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글리 슈즈 스타일에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더했다.
베스트셀러인 로렐은 샌들 뒤축의 비죠 장식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스트랩으로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