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각종 안전용품과 수영복, 샌들 등 물놀이 관련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의 물놀이에서 필수 아이템인 구명조끼를 비롯한 안전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미키마우스, 뽀로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인기 캐릭터 부력 보조복과 암링 자켓은 2~3만원대로 판매하고 돌고래, 오리, 플라밍고와 같은 디자인 튜브는 1만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해주는 물놀이 풀장은 사이즈별 제품을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수영복으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를 비롯해 연령대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세일한다. ‘휠라키즈’ 빅로고 래쉬가드 상의는 4~5만원대, 올인원 스윔수트는 6~9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섀르반’은 래쉬가드 뿐 아니라 원피스형과 비키니, 트렁크 수영복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리바이스키즈’, ‘쁘띠뮤’, ‘팬콧’, ‘월튼키즈’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의 수영복을 특가로 선보인다.
물놀이 시 발을 보호해주는 각종 아동용 슈즈도 행사가로 준비했다. ‘휠라’는 디스럽터, 조이 쿨, 레이 샌들을 각각 4만9,000원에 구성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해 ‘팬콧키즈’는 핑크퐁, 또봇V 샌들을 9,900원, ‘나라라키즈’는 카봇, 스파이더맨, 공룡메카드 등 캐릭터 아쿠아슈즈를 5,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름 시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키즈파크 입장권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설악워터피아 하이시즌 입장권은 중학생 이상 대인권을 3만7,000원, 소인권을 2만9,000원에 살 수 있고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입장권은 2만4,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지점별 이용권과 뮤지컬 렛잇고, 시크릿쥬쥬 등의 티켓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