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도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패션업계도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shany 0 2019.04.06

  

강원도 산불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면서 정부부처는 물론 금융권과 연예인들까지 긴급 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권들은 산불 피해지역 지역에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내놓았고 이준호, 아이유 등의 연예인들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도 긴급 구호 물자를 마련,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헌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호텔레저BU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업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250, 속옷 300, 슬리퍼 250, 트레이닝복 세트 250벌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이재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신성통상도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과 속초 지역 이재민 및 산불진화에 투입되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긴급 수송 차량을 편성하고 3천만원 상당의 탑텐의류를 지원했다.

 

강원지역의 날씨를 고려하여 이재민들에게는 천연 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이 있는 온에어를, 그리고 산불진화 과정에서 방화복 착용으로 땀이 많이 나는 소방관들을 위해 접촉 냉감 기능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시키는 기능의 쿨에어를 지원했다. 또한 이재민 대피소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탑텐키즈의 온에어 제품도 준비하여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