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작년 영업익 4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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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작년 영업익 4천% 상승

B급인생 0 2019.04.08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지난해 놀라운 경영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안팎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휠라는 지난해 매출 4,99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3424억원, 영업이익 14억원에 비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무려 3936% 상승한 수치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실적 외에도 휠라의 활약은 두드러진다. 실제로 휠라는 지난해 부채를 큰 폭으로 줄였다. 지난해 1000억원이 넘는 부채를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이 같은 실적이 유지된다면 부채 비율이 큰 폭으로 낮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휠라의 실적 개선은 지난 2017년 코트디럭스로 촉발된 슈즈 시장 선점과 이를 바탕으로 한 헤리티지 전략, 또 색다른 콜라보레이션과 마케팅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휠라는 이 같은 실적으로 바탕으로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유통 채널 다변화와 히트 상품 확대,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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