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커버낫’이 2019년 S/S 시즌 1차 정식 딜리버리 발매 직후 3주 동안 무신사 스토어에서 약 2만 건 이상 주문량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앞서 지난 2018 F/W 무신사 스토어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는 ‘커버낫’은 이번 S/S 컬렉션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은 지난 1월 28일 출시 직후 1천 개 이상 판매되며 신학기 시즌을 맞아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납 구조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이 좋다. 이밖에도 데이팩, 메신저백, 페니백, 사코슈백 등 직장인과 10~20대 누구나 착용 가능한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커버낫’은 19 S/S 시즌 테마인 Rainbow Lounge 룩북과 영상을 공개하고 컬렉션 제품들을 무신사와 ‘배럴즈’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특히 무신사 2019 신학기 기획전을 통해 이번 트레블러 가방 컬렉션 라인업의 다양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