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라이프스타일 에어 유닛인 에어맥스 270과 부드럽고 매끈하며 탄력적이라고 평가 받는 리액트 폼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 에어맥스 270 리액트(Nike Air Max 270 React)를 출시한다.
전통적인 에어맥스를 기반으로 ‘나이키’의 리액트 기술을 적용한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의 쿠셔닝으로 외부 충격을 보호하고 발 뒤꿈치에서부터 앞 부분까지 부드럽게 무게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적고 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갑피 부분은 봉제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 전통적인 컷앤소(cut and sew)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오랜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를 담은 컬러로 출시된다. 메인 제품의 경우 바우하우스 디자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바우하우스 디자인 학파의 비대칭적 균형에 대한 연구를 제품에 녹여냈다. 이외에도 기하학적인 구성에 대한 탐구, 중세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의 구성, 샌프란시스코의 사이키델릭 아트 주제를 담은 다양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오는 7월 5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1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