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지역 침구업체들의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대한민국국제쿨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재난수준으로 다가온 폭염 및 미세먼지, 기후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관련 산업을 육성 지원하며 폭염 및 재난, 재해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대만민국 유일 환경 대응 전문 전시이다.
패션산업연구원은 중소기업벤처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개발한 시장선도형 고부가가치 침장제품 홍보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참가 침장기업은 따뜻한세상, 마이하우스, 중앙텍스, 젠텍스 총 4개 업체이며 해당 업체들은 40℃를 육박하는 폭염과 열대야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 여름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노 폴리아미드 원단을 사용한 엘렌 프리징 냉감이불과 냉감 특수가공처리를 통해 체열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관리가 가능한 쿨링인견 원단 등의 제품 구성으로 대구지역 침장업체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매출성과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