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협력업체와 PIS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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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협력업체와 PIS 2019 참가

정우영 기자 0 2019.08.22

렌징코리아가 8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에 참가한다.

 

지난 봄 대구에서 열린 프리뷰인 대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전시로 주력 소재인 렌징 에코베로텐셀 액티브소재를 협력 업체인 대농, 삼일방직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렌징은 2018년 친환경 비스코스 소재인 렌징 에코베로를 출시하며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는데 에코베로는 인증된 조림에서 수확한 지속 가능한 목재와 펄프에서 추출한 원료로 생산하며 일반 비스코스 섬유에 비해 생산 시 발생하는 가스 방출 및 물 사용량이 50%로 절감된다. EU 에코라벨 인증을 획득했고 2018년 런칭 이후 국내에서도 방적 업체와 텐셀, 모달등과 혼방한 원사를 활발하게 개발하여 프로모션 중이다.

 

또한 렌징코리아는 애슬러저 트렌드에 적합한 텐셀 소재의 원단을 PIS에서 선보인다. 쿨맥스 등 기능성 폴리에스터와 울 등의 천연소재와 혼방한 원사를 출시하며 요가나 피트니스 등 스포츠웨어서 요구되는 기능성과 함께 일상 속 패션 스타일을 충족 하면서도 메가트렌드인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 것. 세계적인 요가 브랜드 룰루레몬’, ‘애틀란타등과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그들의 지속가능성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

 

텐셀은 브랜드와 소비자 대상으로 한 전략적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에 브랜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이는 지속가능하고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주는 프리미엄 소재가 진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을 원하는 리테일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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