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9월 5일부터 8일까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수석 테일러와 함께 맞춤복을 제작하는 MTM(Made to Measu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복 프로모션은 본사 수석 테일러와 함께 실루엣, 소재, 안감, 라펠 유형, 싱글 또는 더블 브레스트, 바지의 주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맞춤 서비스로 고객의 취향과 사이즈에 맞는 맞춤 슈트아 나만을 위한 이름이 새겨진 라벨도 함께 제작된다.
또한 맞춤 슈트 제작에는 최근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원단들이 제시되어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슈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깊은 색감과 천연 소재의 원단들이 제시되며 캐시미어부터 비쿠냐, 울 등 최고급 소재에 이르기까지 원단을 제안한다.
맞춤복은 수석 테일러와 함께 피팅을 진행한 후 이탈리아에서 옷이 제작되어 국내에 배송되며 2차 피팅을 거쳐 맞춤복이 완성된다. 주문부터 완성까지 약 6주가 소요된다. 또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소재 견본을 받아본 후 전화로도 맞춤 슈트를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청담점과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스타필드 하남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본점, 잠실점, 부산점, 현대 본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