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이 립스틱 라인 립프레션으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위너 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 왔으며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상을 수상한 ‘정샘물’의 립프레션은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집약, 누구나 쉽게 프로페셔널한 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해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입술 면적과 각도에 최적화되어 디테일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 몰드, 브랜드 심볼과 시그니처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외형이 특징이다.
5월 출시된 립프레션은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정교하게 발색되는 매트타입 텍스처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