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가 아메리칸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 ‘갭’ 론칭 5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6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갭’은 영어 단어 GAP을 브랜드 명으로 채택했는데 ‘세대간의 격차’라는 본래의 의미와 달리 진보와 포용 정신을 추구해왔다. ‘갭’은 5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이 브랜드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갭’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랜 기간 브랜드를 대표해 온 데님 컬렉션과 로고컬렉션의 2019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갭’의 50주년 데님 컬렉션은 ‘우리모두의 데님이 온다(It’s Our Denim Now)’라는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더욱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세대별 다양한 취향을 겨냥해 여러 스타일과 핏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핏의 스키니 진, 디스트로이드 진, 제깅스부터 신체 라인을 잡아주는 하이 라이즈 시가렛 진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 중 하나인 데님 재킷과 데님 셔츠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또 로고 컬렉션은 50주년을 맞아 티셔츠부터 맨투맨 티셔츠, 다양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성인용과 아동용을 함께 선보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행사는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데님 컬렉션 제품 1개 구매 시 2만원 할인, 2개 구매 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 컬렉션의 경우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전 제품을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갭’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지와 온라인 광고 상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복합 쇼핑몰 내 ‘갭키즈’ 매장에서는 브랜드 5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