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IX(대표 권승조)가 ‘카카오프렌즈’의 스낵, 케이크에 이어 세 번째 카테고리 제품으로 마시는 물, 복숭아 워터를 출시한다.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에 캐릭터 중 유일하게 과일과 직접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어피치’의 위트와 스토리를 담았다.
제품은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되었다. 복숭아에서 갓 짜낸 듯한 상큼한 향과 달달한 맛은 사용자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마시는 순간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되었다.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어, 상큼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복숭아 워터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개당 1500원이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깜짝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8월 29일까지 11일간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더불어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