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지난 3월 가격 독립 이벤트에 이어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대한패션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형지의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브랜드별 8가지 특별상품을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별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19년 여름 시즌 제품을 현재 판매가의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일찌감치 가을 옷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2019년 가을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샤트렌’은 18일까지 겨울 신상품 구스 경량베스트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광복절 당일 전국 1천여개 매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