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하반기 로맨틱 영캐주얼 ‘SOUP’의 대리점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숲’이 가진 페미닌, 로멘특 무드에 미니멀과 웨어러블한 감서을 더한 여성 라인을 강화,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모녀가 같이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아이템, 차별화된 디자인, 사이즈 확대 등 대리점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업, 기획, 디자인, 수퍼바이저 등 전문 인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대리점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아쉬운 피팅과 소재의 퀄리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최적화해 적중률 높은 상품과 시즌별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동광은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하반기 20개의 ‘숲’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소현과 함께한 추동 ‘숲’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현은 우아한 무드의 트렌치코트와 세련된 패턴의 자켓에 벨트 백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한층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숲’은 이번 추동시즌 로맨틱한 실루엣과 세심한 디테일로 ‘숲’만의 페미닌한 감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