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모던코리안 라이프스타일샵 ‘동춘상회’에서 ‘동춘농장’이라는 이름 아래 첫 번째 공동 구매를 오픈한다.
동춘농장의 첫 번째 아이템은 용인 지역 안승윤 청년 농부의 ‘박사찰옥수수’다. 지역과 제철 두 가지 키워드를 중점으로 두고 전개해 온 동춘상회는 그 동안 용인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 힘써왔다.
동춘농장 역시 용인지역 청년 농부가 기른 여름 제철 옥수수 판매를 통해 우리 땅에서 자란 맛있는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상생을 통한 착한 소비 추구를 취지로 삼고 있다.
첫 공구 아이템인 ‘박사찰옥수수’는 단맛이 강하고 알알이 터지는 식감이 좋은 찰옥수수 품종으로 기존 옥수수와는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쫀득한 찰기는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을 내 강력하지만 일시적인 단맛에 그치는 다른 품종에 비해 기분 좋은 맛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다.
이번 공구는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해 주문한 상품은 이달 19일 옥수수 밭에서 수확해 당일 일괄 택배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