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우리반찍었'S 감동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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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우리반찍었'S 감동의 편지

강산들 기자 0 2019.08.09

 

휠라의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의 대상으로 선정된 광양백운고 진병춘 교장, 그리고 김현수 학생회장을 비롯한 전교생 일동이 윤윤수 회장 앞으로 감사 편지를 각각 보내왔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지난 2017년부터 고유 스쿨 이벤트인 우리반 찍었’S를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도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영상 146, 사진 171건을 응모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열렬한 환호로 화답해 오히려 휠라 관계자들이 역감동을 받아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우리반 찍었’S' 대상으로 선정된 광양백운고는 당시 학교 정문에 학교, 학부모 주축으로 이벤트 대상 선정 축하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휠라 윤윤수 회장 앞으로 두 통의 편지를 보내와 감동의 강도를 배로 높였다.

 

진병춘 교장은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결과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도전정신에 용기를 불어 넣어준 계기가 됐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준 휠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양백운고 전교생을 대표한 김현수 학생회장 역시 손편지를 통해 바쁜 학업의 일과 속에서도 뜻깊은 이벤트에 참여, 전교생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3학년 선배들은 물론 잊지 못할 행복한 방학식을 만들어 준 휠라에게 감사하다. 휠라가 선물해 준 옷과 신발을 신고 더욱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겠다라고 적었다.

 

 

이에 휠라 윤윤수 회장은 답장을 통해 교장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이 휠라의 작은 성의에 크게 화답해 주셨다. 특히 진심어린 소통의 노력을 알아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역시 올해 수상학교 중 한 곳인 경기 남양주시 풍양중학교 홍은자 교장은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된 위치에 있는 학교 성격상 다양한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휠라의 이벤트 덕에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경북의 영양여자고등학교 오운석 교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휠라와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영양여고가 일맥상통한 결과, 이벤트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10대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기획한 휠라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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