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신발 단독 매장을 확대한다.
LF는 올해 상반기 5개였던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매장을 연말까지 2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1일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 9일 롯데 인천점, 8월 20일 현대 대구점, 8월 23일 롯데 부산점을 오픈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20~30대 유행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컬렉션을 추구하고 있는데 신발로 아이템을 확장하며 수요를 확대하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는 마레 스니커즈, 리옹 샌들, 낭트 샌들 등의 완판 아이템을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하반기부터 제품 라인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하고 디자인 및 품질 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