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공식 상품을 제작, 판매한다.

페스티벌 공식 굿즈들은 티셔츠부터 홀로그램 힙쌕, 반다나(헤어밴드), 야광 팔찌 등 총 10종이며 행사 기간 동안 별도 부스에서 판매된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모두 60여 팀이 참여하며 첫째 날 메인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밴드 더 프레이의 무대로 영화 ‘트랜스포머’ OST인 ‘네버 세이 네버’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일렉트로 록밴드 투도어시네마클럽과 3인조 어겐스트 더 커런트 등이 공연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미국 LA출신의 세계적 펑크 록 밴드 위저가 장식한다. 국내 팀으로는 김종서, YB, 크라잉넛, 장범준, 브로콜리너마저 등 50여팀이 출연한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2021년 그룹의 글로벌 복합패션센터 완공에 앞서 계열사 중 제일 먼저 올해 4월 인천 송도로 본사를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