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강속구왕을 선발하는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에 김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김시진 KBO기술위원장, 김용수 전 코치 등의 레전드가 멘토로 참여한다.
또 KIA타이거즈 전 투수 임창용과 전 메이저리거 구대성, 그리고 시속 150km가 넘는 최고 구속의 사나이 엄정욱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선수들이 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직접 1:1 자세교정을 해 주는 등 코칭 스태프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9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은 ‘다이나핏’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강속구 대회로 국내 아마추어 야구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오는 8월 18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대회 후원사인 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매장 ‘스트라이크존’에서 스크린 야구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속이 높은 상위 총 100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본선과 결선 경기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서바이벌 형태로 치러질 본선 및 결선 과정에서 야구 레전드들이 지원군으로 나서게 되며 이 과정은 오는 10월 5일부터 4주간 오후 9시에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다이나핏’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2020년 프로야구 시구 기회, 5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을 시상품으로 지급한다. 준우승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동반 1인 가능한 메이저리그(MLB) 관람 여행권, 3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증정된다. 3등은 상금 3백만원과 2백만원 상당의 다이나핏 제품 이용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