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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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다

강산들 기자 0 2019.07.28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피카린(PT. PICARIN JAYA ABADI)사의 내방을 받고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해 협의했다. 이 회사는 패션 유통과 제조 공장을 모두 갖춘 현지 기업으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을 병행하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피에르가르뎅등의 라이선스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남성복, 여성복, 셔츠, 기업 유니폼 등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미팅은 화려한 컬러와 유니크한 아트워크 등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까스텔바쟉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뤄지게 됐다.

 

방한 일정에는 피카린사 소기안또(Soegianto) 회장 부부가 동반했으며 오전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김영만 패션그룹형지 해외 비즈니스 총괄부사장,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 등 경영진과 미팅을 갖고 회사 및 브랜드 소개와 까스텔바쟉 2020 SS 상품기획 방향, 디자인 컨셉, 글로벌 마케팅 가이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까스텔바쟉주요 매장을 돌아보며 매장 컨셉 및 디스플레이, 제품, 소비자 반응을 통해 브랜드의 성공 포인트를 확인했다.

 

까스텔바쟉은 최근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 바이어들이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문의 및 방문을 요청하는 등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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