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물놀이 관련 아이템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지난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의 키워드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보리보리 회원들이 유아동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워터레깅스, 비치가운 등 여름 휴가용 제품을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것.
특히 자외선이나 강한 햇볕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와 물놀이시 아이들의 발을 보호해주는 아쿠아슈즈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리보리는 바캉스 극성수기 시즌에 마른 장마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관련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보리보리에서는 ‘삠뽀요’, ‘젤리스푼’, ‘팬콧키즈’, ‘MJ주니어’, ‘에어워크주니어’ 등 아동복 브랜드가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2세 이하 베이비용부터 2~9세 키즈,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용까지 연령대별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록스키즈’, ‘미니멜리사’, ‘올레키즈’ 등 여름철에 시원하면서도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젤리슈즈도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튜브, 구명조끼, 암링과 같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때 필수 안전용품들도 인기 키워드에 올랐다.
보리보리는 해당 아이템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7월 베스트 브랜드를 엄선한 바캉스&홈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외 물놀이 패션,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한 각종 도서, 완구를 최대 90% 세일한다.
‘팬콧키즈’, ‘젤리스푼’, ‘해피프린스’ 등 인기 브랜드 래쉬가드와 수영복은 4천원대부터 가격대별로 준비돼 있고 ‘닥스리틀’, ‘페이퍼플레인키즈’ 등은 아동용 슈즈 제품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비치가운, 구명조끼, 동물 캐릭터 튜브와 같은 안전용품은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홈캉스 제품도 연령대별로 구성해 특가 판매한다. 각종 블록 제품과 시크릿쥬쥬 놀이펜, 개똥이네 중고도서, 보드게임 등을 60%까지 저렴하게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