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종합쇼핑몰 구루핏이 ‘조선신발 장려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루핏은 온라인 전용으로 운영되는 신발 멀티숍으로 대형 유통업체가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 속에서도 1년 반 만에 누적 고객 5만명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번 구루핏에서 구매를 경험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재구매율 35%라는 놀라운 수치가 대변해 주고 있다.
구루핏은 MD가 직접 신어보고 사이즈와 소재부터 장단점까지 솔직하게 알려주는 신발 리뷰 등 구루핏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횟수 제한 없는 무료 교환/반품 정책 때문인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이번 ‘조선신발장려운동’은 수천 족의 신발을 직접 신어본 구루핏 MD의 ‘신발은 좋은데 너무 안 팔린다’는 의견에서 시작, 1920년대 물산장려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신발 판매를 촉진하는 ‘조선신발장려운동’으로 재구성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구루핏 ‘조선신발장려운동’은 ‘스프리스’, ‘로버스’ 등 7종의 국내 신발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해당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76%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루핏은 마진을 최소화했고 브랜드사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기에 가능한 높은 할인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