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 방용철)이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뿌쌩’을 론칭했다.
프랑스어로 병아리를 뜻하는 ‘뿌쌩’은 쌍방울 최초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아동 토털 홈웨어를 제안한다.
꽃마을 이브와에 살고 있는 메인 캐릭터 병아리 젤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병아리 젤로 캐릭터 일러스트와 로고를 바탕으로 4~12세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12~36개월 유아용 제품도 출시하면서 유아동 전 연령을 포괄할 수 있는 쌍방울의 전략 브랜드다.
특히 가성비 높은 가격대를 제안하는데 배송비를 포함해 파자마 세트 2만4800원, 팬티 3매 세트 9800원, 내복 기획 8종 각각 8800원, 발열 내의 세트 1만5800원을 제안햇다.
쌍방울은 지난 4월 런칭한 B2B전용몰 트라이미에 이어 온라인 전용 브랜드 ‘뿌쌩’을 런칭하며 온라인 유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소비층과 다른 타깃을 공략하기 위해 젊은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 할 수 있는 SNS 마케팅과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통은 자체 온라인몰과 11번가와 보리보리 몰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재미있는 런칭 이벤트와 함께 특별히 기획된 사은품과 함께 곧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