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코리아(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가 8월 30일 롯데몰 수지점과 신세계사이먼 파주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H&M’ 롯데몰 수지점은 약 1,404㎡ 규모에 여성과 남성과 아동 상품들로 구성됐다. 이 매장은 용인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6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같은 날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H&M’이 파주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약 250평 규모의 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폭넓은 상품을 다양하고 특별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H&M’은 오픈 당일인 30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롯데몰 수지점 선착순 5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9월 1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200명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으며 아동을 위한 풍선도 선착순 증정했다.
H&M코리아는 지난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수지 롯데몰점을 포함해 전국 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H&M’은 9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 전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9월 한달 동안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를 2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