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몽쥬르’를 새롭게 론칭한다.
‘몽쥬르’는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 유아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EVE)으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몽쥬르’는 8월 30일 첫 론칭과 함께 보습 라인 로션과 크림, 세정 라인 샴푸 앤 워시 등 총 3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전 제품 모두 핀란드산 자작나무 증류수가 함유되어 강력한 보습과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연약한 유아 피부에도 자극 없이 흡수된다. 또한 파라벤 등 유해성분 11종을 무첨가해 3종 모두 EWG 그린 등급을 받아 더욱 안전하다.
‘몽쥬르’ 관계자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실제로 4주간의 임상실험에서도 보습 개선을 인정받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유아뿐 아니라 비건 소비를 지향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