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착한 화장품에 대한 국내 인기에 힘입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롭게 준비한 상품은 모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이자 동물성 성분이 없는 비건 화장품으로 노니 브라이트 비타민C 세럼, 노니 립 틴트, 노니 글로우 슬리핑 마스크 3종이다.
신제품 론칭 전략과 관련해 그리티는 ‘코라오가닉스’의 CEO 미란다 커와 화상회의를 통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번 신제품 외에도 향후 한국에서의 브랜드 전개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신제품 중 노니 브라이트 비타민C 세럼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미란다 커가 만삭인 몸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석해 제품을 소개할 정도로 자신하는 제품이다.
또한 그리티는 미란다 커와 함께 향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개발도 협업하기로 했으며 미란다 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코라오가닉스’가 한국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인 논의와 집중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는 기존 언더웨어 부문 외에 사업다각화 전략을 위해 뷰티사업 부문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코라오가닉스’를 국내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