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최용석 임종민 김유진)이 글로벌 패션브랜드 ‘에스프리’, ‘에스카다 화이트라벨’, ‘세르즈 블랑코’ 등 메가 브랜드를 통해 기존 홈쇼핑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한다.
신규사업으로 오프라인 브랜드 ‘FIFA1904’, ‘BBC earth’, ‘Superdry’ 등을 전개하는 동시에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홈쇼핑 사업도 브랜드 라인업을 추가해 2024년 비약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
코웰패션은 ‘아디다스’, ‘푸마’ 등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와 오랜 기간 협업하며 내실을 다져왔으며 기획력, 생산경쟁력 및 글로벌 협력사와의 네트워킹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글로벌 메가 브랜드들의 계약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강점인 홈쇼핑 채널과 더불어 성장세가 가파른 온라인 채널, 일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에스프리’의 홈웨어를 비롯한 언더웨어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에스카다 화이트라벨’의 캐주얼 의류, 스포츠 의류, 골프의류, 잡화, 그리고 프랑스 패션브랜드 ‘세르즈 블랑코’는 남성 및 여성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에스프리’는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동시에 코웰패션의 장점인 기획, 디자인,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남성 언더웨어를 본사에 수출할 예정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에스프리’는 내년 봄여름 신상품을 시작으로 홈쇼핑, 인터넷 및 오프라인 판매와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에스카다 화이트라벨’은 내년 2~3월, ‘세르즈 블랑코’는 내년 상반기에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말에 글로벌 신규 브랜드를 더 추가할 예정이며 기존 홈쇼핑/온라인 사업에 지속적인 메가 브랜드와 카테고리의 강화를 통해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하며 더불어 신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