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4619억원, 영업이익은 47.5% 늘어난 4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3% 증가한 316억 원으로 집계됐다.
‘헤지스’와 ‘닥스’ 등 메가 브랜드 중심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LF는 설명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은 2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는 브랜드 운영 및 마케팅 확대 영향으로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 폭이 매출 성장률을 웃돌았다.
또 금융손익은 금융비용 증가 영향으로 45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 성과를 반영하는 지분법손익이 54억원으로 확대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LF 관계자는 “브랜드별 고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 결과 패션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