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형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의 캐릭터 세계관인 핍스 유니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채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핍스 유니버스(PHYPS UNIVERSE)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의 캐릭터 세계관으로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간격을 없애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의 멘탈 케어, 피지컬 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 비전에 맞춰 건강, 음식, 음악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핍스 유니버스의 유튜버 채널은 직접 녹음한 음성으로 제작된 ASMR 먹방으로 유명하다. 최근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며 현재 구독자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콘텐츠와는 다르게 3D 캐릭터를 사용하고 고객들에게 음식 추천을 받아 진행하며 신선하고 고객과의 소통하는 콘텐츠로 친근함을 제공하는 차별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캐릭터와 브랜드의 관계자가 직접 음식을 먹으며 ASMR 사운드를 녹음하기 때문에 친근함과 친숙함으로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멘탈케어와 피지컬 케어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비전을 기반으로 먹방 외에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ASMR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