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가 신세계 강남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85㎡ 규모 매장의 외부 파사드는 슈즈 모양으로 커스텀된 유리 타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서울 롯데 잠실 매장의 파사드와 연결되는 ‘벨루티’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활짝 열린 입구와 투명한 유리 타일로 고객은 매장으로 들어오면서부터 ‘벨루티’ 컬렉션 전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블루와 오렌지 빛의 유리로 맞춰진 피처 월 인테리어는 레디 투 웨어 전체 컬렉션과 패브릭 악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매장 안쪽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인다.
레디 투 웨어를 전개하는 공간 역시 블루와 오렌지 빛의 컬러를 매치해 좀 더 프라이빗하게 벨루티의 최신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세계 강남 매장 리뉴얼을 축하하기 위해 ‘벨루티’에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한 지갑 제품이 한정 수량 런칭된다.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지갑 카테고리 중 반지갑 마코레(Makore)와 장지갑 에스파스(Espace) 두 모델로만 선보여지며 진한 파란색의 구리 광물에서 영감 받은 아주라이트(Azurite) 파티나와 특별한 화이트 스크리토 디테일로 여름 시즌 컬렉션을 아우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